올리즈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사용법 영상을 보시고, 핵심 요약을 살펴 보세요.
1. 올리즈는 착용방법에 따라 효과가 달라집니다.
올리즈를 착용하실 때는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서 착용해 주세요.
피부에 직접 닿게 착용하셔야 합니다. 빛 파장은 옷을 침투할 수 없어요. 반바지 등을 입고 착용해 주세요
큰 버튼이 위로 오도록 채워 주세요. 큰 버튼이 아래쪽으로 오면 무릎을 굽힐 때 근접센서가 약간 멀어질 수 있어요. 올리즈가 무릎에서 멀어지면 동작이 자동으로 멈출 수 있게 근접센서가 안쪽에 있어요.

올리즈의 실리콘 양쪽 날개로 무릎을 살짝 압박하도록 착용하세요. 내 무릎이 약간 눌릴 정도가 빛이 가장 깊이 들어갑니다. 실리콘 날개는 무릎이 큰 분과 작은 분 모든분 무릎에 딱 밀착이 됩니다. 날개의 끝 부분에는 자석이 붙어 있고, 반대쪽에는 자석을 붙일 수 있는 홈이 있어요. 작은 무릎을 가진 분들의 무릎도 충분히 밀착할 수 있어요

올리즈 LED는 대부분 양쪽 날개에 있습니다. 360도로 무릎을 감싸서 빛 에너지를 투과시킵니다. 양쪽 날개가 피부에 직접 접촉해서, 약간 압박감을 줄 정도로 감싸도록 착용하세요.
2. 올리즈는 2개의 작동 버튼이 있어요
큰 버튼은 전원 버튼 또는 시작 버튼이라고 불러요
전원 버튼을 꾸~욱 2초 정도 누르시면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어요.
전원 버튼을 짧게 톡 누르시면 빛의 강도가 조절됩니다.
작은 버튼은 진동버튼이라고 불러요
진동 버튼을 꾸~욱 2초 정도 누르시면 음성 안내를 켜거나 끌 수 있어요.
진동 버튼을 짧게 톡 누르시면 진동 모드를 켜거나 클 수 있어요

3. 올리즈 전원 켜기
자 준비가 다 되셨죠? 이제 큰 버튼을 꾸~욱 2초 이상 눌러 주세요. 자동으로 올리즈가 시작되며, 약 15분간 동작한 후에 자동으로 꺼집니다.
컨디션에 따라 1회 사용으로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연속 사용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연속 사용 시의 부작용이 있을지를 검증하기 위해서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과 함께 임상시험을 진행했습니다. 120분 연속 사용(8회 연속 사용)시에도 부작용이 없었으며, 15분 사용(1회 사용) 대비 통증 개선 효과가 더 증가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4. 올리즈 음성 안내 모드 사용하기
전원을 켜실 때 혹시 들으셨나요? 올리즈 음성 안내를? “안녕하세요. 올리즈입니다.”
음성 안내를 끄거나 켜려면, 작은버튼(진동버튼)을 2초이상 꾸~욱 눌러 주세요.
5. 올리즈 빛 세기 조절하기
전원을 켜신 후에, 시작 버튼을 짧게 누르시면 1단계 , 2단계, 3단계 순으로 빛의 세기 단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음성 안내 모드가 켜져 있다면, 음성으로도 단계를 안내해 드립니다. 지금 몇 단계인지 확인하시려면 전면의 단계 표시등을 확인하세요. 단계표시등이 1개 켜져 있으면 1단계, 2개 켜져 있으면 2단계, 3개 다 켜져 있으면 3단계입니다.

6. 진동 기능 사용하기
진동 기능을 함께 사용하시면 더 깊이 빛 에너지를 침투시킬 수 있으므로 진동 기능을 켜고 사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작은 버튼을 짧게 누르시면 진동 기능이 ON됩니다. 또 한 번 짧게 누르시면 진동 기능이 OFF됩니다
7.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충전해 주세요
전용 C 타입 충전기를 사용해 주세요. 안전을 위해서 고속 충전기로는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충전 중에는 작동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100% 완충이 되면 최대 4~5회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소모품이라서 충전 후 사용 회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충전상태표시등은 배터리 잔량이 70% 이상일 경우 녹색, 30%~70% 일 경우 주황색, 배터리가 30% 미만일 경우 적색으로 표시됩니다.
8. 올리즈는 알코올솜과 마른 수건으로 닦아 주세요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은 깨끗하게 관리해 주세요. 알코올 솜과 마른 수건으로 안쪽 LED의 땀과 이물질을 닦으면서 관리해 주세요. 절대로 물로 세척하시면 안됩니다.
무릎이 아파서 신체 활동을 줄이면 골관절염은 더욱 악화됩니다.
세계 골관절염 협회에서는 운동을 골관절염의 1차 치료 방법으로 권장합니다.
올리즈가 통증을 줄여 운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정도까지만 도와 드려요.
올리즈가 운동 후 고생한 무릎을 다독여 드려요.
무릎 아픈 울 엄마, 다시 숲을 걷는 날을 응원합니다.